요쉬카 피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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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이젠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참아야 한다. 참아내자. 다시 한번 참아내자! 그리고 계속하자. 며칠이 지나 나는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되었다. 달리는 중 씩씩거리는 거친 숨소리도 사라지게 되었다. 가면 갈수록 내 몸에서 느껴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달리기를 한 후 샤워를 끝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기분좋게 일어났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항상 충만한 상태에 있게 됐다.
- 요쉬카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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