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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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사람은 마음을 하늘처럼 푸르고 태양처럼 밝게 하여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참된 사람은 자신의 재주와 지혜는 옥돌이 바위 속에 박혀 있고, 진주가 바다 깊이 잠겨 있는 것처럼 남들이 쉽게 알지 못하게 해야한다.- 『채근담』
君子之心事, 天靑日白, 不可使人不知. (군자지심사, 천청일백, 불가사인부지)
君子之才華, 玉韞珠藏, 不可使人易知. (군자지재화, 옥온주장, 불가사인이지)
- 채근담(菜根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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