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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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불안한듯 서성이면서 등유 뿌리는 남자

곧이어 아무 동요없는 한 여자가 지나감

화염에 휩싸인 식당

등유뿌린 남자가 식당안에 여자 구해달라고 함

알고 보니 둘이 부부. 가계빚 감당못해서 자신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둘이 분신자살하는거였음. 결국 아내를 구하지 못하고 사망함

위 박씨 부부는 2008년 서울 200평 규모의 닭요리 전문점 열었음

자신들의 농장에서 직접 기른 닭을 공수해와서

웰빙요리 선보여 인기가 좋았음


음식 서비스 등 다 좋았는데.. 큰 문제가 있었음..


월 2천 5백만원 월세가 문제


시설도 좋았음.. 근데 임대료 등 고정비용 때문에 경영난 빠짐

고정비용 월 8천만원 미쳤다.



경영난 못버티고 1년 6개월만에 서울 닭요리 전문점 폐업함

서울 미친 월세때문에 자신들의 고향에 내려가 닭요리 식당 열어서 재기를 꿈꾸지만..

거기도 위치문제가..



허허벌판




늘어난 빚 견디지 못하고 결국 극단적인 방법 선택한 박씨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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