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시장 > 유머게시판

2000원 주고 구해서 다른데 주면되지

졸라 쪼맨해서 귀엽긴하네.. 2000원주고 사서 한 30만원 날라갈기세야.. 예방접종이니 치료비니 해서 살린다는보장도없을거같고..

내가 왠만하면 욕안하는데 저렇게 씨발스럽게 동물 판매하는 새끼들 학대하는새끼들 다 똑같이 당한다
두고봐라

아니 불쌍하면 마리 당 2천원밖에 안 하는거 다 구매하고 좋은 주인 찾아서 분양보내면 될 거 아냐

결국 자기도 문제를 방관만 했으면서 뭐? 미안해 고양아???

어떤 심리상태를 가지고 저런 글을 올린건지 이해가 안 간다

그냥 감성팔이?

아니면 남이 나 대신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감?

아니면 자신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죄의식을 해결하기 위해서 난 착한데 어쩔 수 없이 이랬어~ 라는 자기 합리화?

저상태로 끓는물에 육수 삶으라고 넣어논거겠지?

저렇게 파는 판매상보다 올린 사람이 더 욕먹는건 대체 왜지

강아지였으면 샀다

왜 고양이 판매하는 곳에서 유리에 넣어 놓는건 뭐라고 안하면서 채소망에 넣어 놓는건 뭐라고 하는건지...
똑같이 동물들에게 스트레스 주는건 똑같은건데 이것만 나쁘다라고 하니 참...
걍 인간이 나쁜거

난 저거 전혀 안나빠 보이는데

박스에 넣어서 파는거나 망에 넣어서 파는거나

생명을 매매하는건 같지

2000원인데 그렇게 안타까우면 다 사서 방생 하던지

따봉 받을려고 감성펄이하는거 보소

길고양이 새끼들 잡아다가 파는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