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피부건강을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식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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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피부에 관심이 많은 남성이라면 뜨거운 태양 아래 손상되는 피부로 고민할 것이다.
과연 팩, 자외선 차단제, 챙이 넓은 모자 그리고 레이저 시술만으로 고민이 해결될 수 있을까?
허핑턴포스트에서는 영양학자이자 피부 건강 보조제 전문인 폴라 심슨박사에게 피부건강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폴라 심슨은 "피부 노화의 원인은 햇빛 때문만은 아니다. 몸속 장기에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돼야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피부는 몸의 가장 큰 장기이므로 영양 부족일 때 바로 표시가 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잘 먹고 수분 보충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름철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추천하는 식품을 꼭 챙겨 드시길!
1. 수박
수박의 90%는 인체에 필요한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슨 박사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수박은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 방지를 돕는다"고 한다.
2. 베리
베리는 대표적 '수퍼푸드'다. 심슨 박사는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은 베리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항산화 성분은 햇빛으로부터 피부의 손상을 막는 기능을 한다.
3.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한, 염증에 좋은 브로멜라인을 함유하고 있어 햇빛에 화상을 입은 피부에 도움이 된다.
4. 시트러스 과일류
시트러스 과일의 대표적인 것은 오렌지, 자몽, 레몬, 라임이다. 이 과일에는 비타민 C도 풍부하지만, 프롤린과 라이신 같은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골라겐 생성에 좋다.
5. 오이
다들 알다시피 오이는 화상 입은 피부에 좋다. 하지만 심슨 박사는 피부건강을 위해 오이를 먹으라고 한다. 오이는 신체와 피부 모두에 수분을 공급하기 좋은 채소다.
6. 토마토
심슨 박사는 "토마토는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완벽한 식품"이라고 말한다.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콜라겐 생성뿐 아니라 주름 방지의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7. 민들레 잎
심슨 박사는 모든 샐러드에 민들레 잎을 꼭 추가한다. 민들레 잎을 먹으면 비타민 C뿐 아니라 비타민 A 와 비타민 K를 영양제로 복용하는 것보다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피부에 여드름이 나거나 습진을 방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8. 연어
촉촉한 아기 피부를 원한다면 연어를 먹어라! 연어의 오메가 3 지방산은 피부세포의 유분을 분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9. 코코넛워터
설탕이 잔뜩 들어간 이온음료 대신 코코넛 워터를 추천한다. Prevention의 보고에 따르면 코코넛에는 수분이 많고 신진대사에 좋은 칼륨성분이 있어 영양분과 산소를 피부까지 잘 전달한다고 한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