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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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이다. 사형수는 빨간 조끼를 입는다.

사형수의 평소 생활 모습

드디어 사형 집행 당일이 다가왔다...
집행 당일엔 되도록이면 사형수를 배려해준다.
평소 입던 붉은 조끼를 벗고 사형복으로 갈아입는다.

내가 왜 죽였을까... 평소에도 후회를 많이 했다는 사형수.
피해자 가족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고, 반성의 의미로 사진 촬영을 허락했다.

마지막 날 먹는 마지막 식사...
메뉴는 국수와 계란 2개.
꽤 소박한 편이다.

같이 생활했던 죄수들이 양말을 신겨준다.

가족들과의 마지막 인사.
인사를 꽤 오래 나눈다.
사형 집행 후 가족들은 시신을 인계받는다.
미연고 사형수는 사형 집행 뒤 대학병원 해부용으로 보내지게 된다.

교도관들과도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총살형을 받은 사형수의 집행 방식.
줄로 꽁꽁 묶여있다.

마지막으로 남긴 사진.
안타깝지만 죄를 지었으면 죗값은 받아야 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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