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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깨우치는 11가지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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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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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자간에 지나다가 호화로운 승용차를 보게 되었다.
아 들: 저런 차를 탄 사람들은 머리가 텅 비어 있을걸요.
아버지: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호주머니는 꼭 텅 벼 있는거야.
사물에 대한 견해가 과연 자기 내심속의 진실한 생각을 나타내는 것인지?

 

2.저녁식사 후 어머니와 딸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아버지와 아들은 객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갑자기 부엌에서 사발깨지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 잠잠했다.
아버지: 이건 꼭 너네 엄마가 깬거야.
아 들: 그걸 어떻게 알아요?
아버지: 욕하는 소리가 없지 않냐.
우리는 같지 않은 기준으로 자기와 남을 대하기 쉽다.

3.두 관광팀이 관광을 갔는데 길이 울퉁불퉁 말이 아니었다.
한 팀의 가이드는 곰보딱지같은 길을 간다면서 투덜거렸다.
그러나 다른 한 팀의 가이드는 관광객들 보고
"우리는 지금 이름있는 보조개보도로 여행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같은 환경이라도 마음의 자세에 따라 해석은 달리할 수 있다.

어떻게 대하느냐는 자기에게 달린 것이다.

4.나이 동갑이인 두 어린이가 모두 자라서 코미디로 성공할 것을 소원했다.
동양의 선생님들은 학생을 큰 뜻이 없다고 나무람 하지만 서양의 선생님들은
"네가 이 세상에 웃음을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한다.
선배들은 후배들을 격려해야 한다.
성공의 함의를 너무 협소한 범위로 축소시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5.아내가 주방에서 채소를 볶는데 남편이 곁에서서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았다.
아내가 듣다 목해 "나도 채소를 볶을 줄 알거든요."라고 하자 남편은 조용히 말했다.

"난 다만 당신이 내가 운전을 할 때 곁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때 어떻했겠는가를 알고 싶을 뿐이오."
남의 마음을 헤아려 줄 줄 알아야 한다. 역지 사지라는 말이 있다.

 

6.승객들을 가득 태운 버스가 내리막으로 미끌어져 내려가고 있었다.
그 뒤로 한 사람이 기를 쓰고 쫓아갔다.
버스안에 있던 사람이 보다 못해 따라잡지 못할 것이나 더 쫓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자기가 꼭 따라잡아야 한다고 했다.
"내가 그 버스의 운전수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반드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비참한 후과가 빚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런 노력으로 인간에게 잠재된 능력과 특질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7.A:"새로 이사를 온 이웃집사람은 참 이상한 사람이야,
엇저녁 새벽 세시에 우리집의 문을 두드리지 않나!"
B: 그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까?
A: 신고는 머, 나는 들은 척 만척 그냥 나의 트롬본을 불었지!"

 

어떤 일이든지 원인이 있기 마련인데,
먼저 자기의 몸을 돌이켜본다면 결론은 다를 수도 있다.

8.장씨가 산간도로로 차를 몰고 가면서 양 가의 풍경을 마음껏 구경하고 있는데
맞은켠에서 오든 트럭 운전수가 차창을 내리고 "돼지"하고 소리질렀다.
장씨는 대로해 자기도 차창을 내리고 "돼지같은 녀석, 니가 돼지다!"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의 욕설이 끝나기도 전에 차는 길을 지나는 돼지무리와 충돌했다.

남의 호의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
그러면 결국 자기가 실수하게 되는 것이다.

9.한 남자애가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들은 모두 애들보다 아는게 더 많은가요?"
아빠: 거야 물론이지."
아들: 그럼 전등은 누가 발명했나요?

아빠: 에디슨이지.
아들: 그럼 에디슨의 아버지는 멀 발명했나요?

 

사실 권위란 역사의 검증에 견뎌낼 수 없는 빈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다원화된 사회에서 더구나 그런 것이다.

10.목욕을 하던 애가 어망결에 비누를 삼켜 버렸다.
급해난 어머니는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지금 급한 환자가 있으니 30분쯤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러면 그 30분 동안 나는 어째야 하느냐는 어머니의 물음에 의사가 말했다.
"먼저 애에게 물 한 컵을 먹이고, 퐁퐁 뛰라고 하세요.
그러면 애가 비누거품을 불면서 놀게 될 것입니다."

일이 발생했으면 급해만 할게 아니라 태연히 맞서나가야 한다.

11.큼직한 자물쇠가 대문을 지키고 있다.
굵직한 쇠꼬쟁이로 때리고 비틀어도 열리지 않는다.
그러나 자그마한 열쇠를 열쇠구멍에 넣고 비틀자 자물쇠는 "철컥"하고 열린다.

사람마다의 마음은 모두 큰 자물쇠로 잠근 대문과 같다.
억지로 열 수는 없는 것이다.
맞는 열쇠로 열면 힘을 들이지 않고도 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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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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