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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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 ㅡ 감동적인 사연♡ 실화입니다
신월동시장 인근에서 접촉사고가 있었어요.
정차된 아우디 차량을 손수레로 긁었더군요.
7살 정도로 보이는 손자가 할머니 대신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다 코너에 정차된 차량의 옆면을
부딪치면서 긁었더라구요.
할머니는 어쩔줄 모르고,
어린 손주는 할머니만 바라보고 울먹이고,
주변사람들은 웅성웅성...
손수레를 보니 콩나물 한봉지와
바나나 몇송이가 보이더군요.
보는 내내 맘이 편치 않았어요.
주변에 있던 학생 한명이
할머니 대신 차주에게 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나서,
10분정도 지나 40대로 보이는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오시더군요.
보통 평범한 사람이라면 차 상태를 보고 뭐라고 하는게 당연한데....
근데 오자마자 대뜸 할머니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더군요.
차를 주차장에 주차 안 시키고 인근 도로변에 주차를 해서 통행에 방해가 됐고,
그 때문에 손주가 부딪혀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차주 아주머니는 울먹이는 아이를 달래 주더군요. 정말 부럽더군요.
돈이 많고 잘살고 그런게 부러운게 아니라
저분들 인성이 부럽더군요.
집에 오는 내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공부보다 저런 인성을 보다 많이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이 알려진 후
"아우디 코리아"에서 수리비 전액을 지원해
수리해 주겠다고 했다는군요.
이렇듯 인생에 있어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월동시장 인근에서 접촉사고가 있었어요.
정차된 아우디 차량을 손수레로 긁었더군요.
7살 정도로 보이는 손자가 할머니 대신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다 코너에 정차된 차량의 옆면을
부딪치면서 긁었더라구요.
할머니는 어쩔줄 모르고,
어린 손주는 할머니만 바라보고 울먹이고,
주변사람들은 웅성웅성...
손수레를 보니 콩나물 한봉지와
바나나 몇송이가 보이더군요.
보는 내내 맘이 편치 않았어요.
주변에 있던 학생 한명이
할머니 대신 차주에게 전화를 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나서,
10분정도 지나 40대로 보이는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오시더군요.
보통 평범한 사람이라면 차 상태를 보고 뭐라고 하는게 당연한데....
근데 오자마자 대뜸 할머니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더군요.
차를 주차장에 주차 안 시키고 인근 도로변에 주차를 해서 통행에 방해가 됐고,
그 때문에 손주가 부딪혀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차주 아주머니는 울먹이는 아이를 달래 주더군요. 정말 부럽더군요.
돈이 많고 잘살고 그런게 부러운게 아니라
저분들 인성이 부럽더군요.
집에 오는 내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공부보다 저런 인성을 보다 많이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이 알려진 후
"아우디 코리아"에서 수리비 전액을 지원해
수리해 주겠다고 했다는군요.
이렇듯 인생에 있어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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