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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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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민 사람♠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느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습니다.

"하느님 때문입니다.

하느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말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곧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동시에 어떤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었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하느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ㅡ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모셔온 글♥

그래요 계획은 그 사람이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바위를 밀고 있는 그를 변화시키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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