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 워터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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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워터베어 일명 물곰 ( 학명tardigrade)
주인공은 지구최강의 불사신 곰벌레다
태생은 5억 3천만년전에 출현했다고 알려져있고 몸길이는 성체의 경우 작은 것은 0.1mm가 채 되지 않으며
가장 큰 것도 1.5mm 가량일 정도로 작다. 머리를 제외하고 4개의 몸마디를 가지고 있으며, 각 마디에는 한 쌍의 다리를 가진다.
느리게 걷는 모습이 곰이 천천히 걷는 모습을 연상시켜 곰벌레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 생물이 거의 불사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신진대사가 느린지라 자연상태에서의 기본 수명 150살
저온: 절대영도에서 겨우 1도 높은 −272℃에서 생존한 사례가 있다.
고온: 151℃ 이상의 온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고압: 기압의6000배를 견딘 사례가 있다. 이것은 마리아나 해구 바닥에서의 수압의 6배를 넘는 압력.
저압: 진공상태에서도 오랜기간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
탈수: 체중의 85%가 수분이나 0.05%까지 줄여도 죽지 않는다. 참고로 사람은 수분 5%만 빠지면 죽음
방사능: 사람의 치사량의 1000배에 해당하는 5000그레이(Gy)의 감마선에도 죽지 않는다.
독성물질: 알코올등 유기용매나 각종 화학물질에 강한 내성을 지닌다.

곰벌레는 유사시에 대사율을 1만 분의 1까지 저하시켜 수분 소비를 평소의 1%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극도의 건조상태에서도 오랜기간 살아남을 수 있어 건조상태로부터 소생한 최장기간은 공식적으로는 10년 정도이나
냉동상태나 무산소 상태라면 보존기간은 더더욱 길어지지 밀라노의 자연사박물관에서 120년전에 만든 표본속의 곰벌레가 표본을
연구하기 위해 살펴보는 도중 부활한 사례가 있다.
우주환경에서도 곰벌레가 견딜 수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해
2007년 9월 유럽우주기관에서 쏘아 올린 우주 실험위성에 건조된 곰벌레를 우주공간에 직접 노출시켜 보는 실험이 진행되었다고해.
1차 실험에서는 우주선을 쐬였고 2차 실험에서는 태양광에 노출시켰는데, 이 와중에 곰벌레는 자그마치 10일 동안이나 우주의 진공에 노출 !
그런데, 지구로 귀환한 곰벌레중 우주선만 쐬였던 곰벌레는 거의 100% 생존했을 뿐 아니라 번식까지 했고
태양광에 노출된 곰벌레는 상당수 죽었지만 역시 살아 남은 곰벌레가 있었다.
게다가 이렇게 살아남은 곰벌레들을 조사해보니 이녀석들은 태양광에 손상된 DNA를 스스로 수복하기까지 했다고한다.
댓글다시면 오늘 좋은일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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