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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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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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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대전의 모 공업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자 하는 이야기는 제가 중학교 2학년때 겪은 일을 
얘기하고자 하여 글을 올립니다.. 

그당시 전 겁이 없었습니다.친구들과 공동묘지로 텐트를 가지고가 
야영도 하고 저 나름대로 귀신은 안무섭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 갈까요?... 
제 생일은 7월17일로 제헌절 입니다. 
그때는 여름이였고 꽤나 더웠죠.. 

바로 제 생일 날이 었습니다. 
그날 덥고 짜증나서 뒤척 거리다가 새벽에 잠을 깼습니다. 
다시 잘려니 좀 소변이 마렵더라구요... 

그래서 전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파트의 화장실 거울은 전체적으로 모두 크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냥 저는 불을 켜고 화장실을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정말이지..움직일수도 없이 몸이 경직 되었습니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과..나의 옆에 다정시 서인는 모녀.... 
어머니로 추정되는 그 여자는 30대 가량의 호리호리한 여성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그 여인은 저를 뚜렸히 주시하더군요.. 

그옆에는 약 5세 가량의 여자 아이가 손을 잡고 저를 보며 
살기를 띈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전 몸이 경직되어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옆을보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거울속에 존재하는 모녀.. 
여인은 5초간 큰소리로 웃더니 찟어지는 듯한 괴성을 지르더군요.. 
그제서야 본격적으로 무서워 지더라고요.. 

유천동 현대아파트 114-401호... 
그집만 생각 하면 무서워요.. 
그사건 이후로 7~8번을 더 보았어요.. 

정말 무섭죠..귀신을 쫏는 주문도 해봣어요..아무 소용없더군요.. 
그여자는 싸늘하게 웃기만 할뿐... 
서있는 채로 가위에 눌리는 기분..여러분은 이해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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