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용실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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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가서 머리자르는데
서클껴서그런가 좀 눈이 이뻐보이는 여자가 담당해줌ㅋ학교 이제 졸업했다는거보니 23정도 돼보임
앉자마자 하는 얘기가 "운동하시나봐요~"
순간 당황해서 아뇨 그냥 취미로 한다고 얘기하는데
자꾸 여친있냐고 물어보고 박보검닮았다고하면서
은근슬쩍 자꾸 얼굴을 내쪽으로 들이댐ㅎㅎ
여자많냐고 물어보면서 술 좋아하냐거 물어봄
그러면서 머리자르다가 어깨에 손올리고 근처사냐고 물어보고 자꾸 아이컨택 계속한듯ㅎㅎ 계산할때도 나중에 또오라고 함ㅎㅎ
역시 남자는 몸이 좋아야 하는구나를 느낌ㅋㅋ
멸치일때는 미용사들이 말도안걸어줬는디..
여친있는데도 걍 재밌더라 ㅋㅋㅋ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꿈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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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아씨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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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꿈 극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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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그렇게 그는 1주일마다 머리 자르러 가는 호갱이 됐다고 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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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꿈에서 깨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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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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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일짠하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