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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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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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대체 뭔 헛소리를 써놓은건지 모르겠네
세상에 힘들다고 사표내는 직원이 더 많을것같아, 힘들어도 돈없으니 드러워서 참고 일하는 직원이 더 많을것같아?
그리고 사회생활을 얼마나 해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 사회는 나 하나 바뀐다고 아무것도 안 변해.
왜, 담뱃값 오른것도 내 탓이라고 하지?
뭐 똑같은 현상과 경우를 받아들이는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하고 싶은 건 이해하겠는데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
증세없는 복지같은 뜬구름잡는 이상론은 혼자서만 생각하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사장은 힘들면 직원을 짜르고
직원은 힘들면 집안 생각하면서 참는거지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는 건 맞는데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라니..이건 아니지않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일체유심조.... 육조 혜능대사의 선각(禪覺)이다. 원효대사 해골물도 비슷한 맥락.
사장과 직원이라는 말이 나오니까 열폭해서 1차원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글 자체의 메세지를 좀 봐라.
덧붙여 해설을 좀 하자면, '내가 세상을 인식하기에 세상이 거기 있는 것이니, 내가 없다면 세상도 없다'는게 베이스.
그러니, 내가 세상을 즐겁게 바라본다면 세상 또한 나를 즐겁게 할 것이오, 내가 세상을 나쁘게 바라본다면 세상 또한 나를 힘들게 한다...는 가르침이다.
이 사회는 나 하나 바뀐다고 아무것도 안변한다고?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하면 바뀔 가능성은 영영 0%지만 나부터라도 뭐라도 한다면 최소 1/60억의 가능성이라도 생기는거다. 그리고 그 1/60억들이 모이고 모여서 지금의 세상이 되고 있는거고.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좋으니 불평만 말고 무엇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쯤 살아봐라. 인생이 달라져 있을거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사장은 힘들어도 버티면 언젠가 한몫단단히 잡을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지, 직원은 힘들때 버텨도 나중에 별게 없음

소울메이뚜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직원구하는것도 힘들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