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속옷이랑 같이돌린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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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17만원짜리 개싸구려 주택원룸에 살은적이 있는데 방 8칸에 세탁기가 딱 한대뿐이 없었음. 공용세탁기
그러니까 주말에 모았다가 한번에 돌리던가 주로 아침일찍 돌리고 학교갔는데 그날은 친구가 술먹자해서 밤에 돌려놓고 나가놀다 밤늦게 들어옴
빨래꺼내기 귀찮아서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통돌이 뚜껑을 딱 열어보니 빨래가 뭔가 많아진거임
손으로 엉킨빨래 휘저어보니까 막 못보던 여자팬티랑 브라가 내손에 잡히는것이 아닌가
졸린상태였다가 존나 놀래서 바로 뚜껑덮고 세탁실 선반에 내 빨래 있는지 찾아봤는데 아무데도 없었다 그러니까 뚜껑 다시 열어보니까 내빨래도 같이 섞여있음 여자꺼랑 ㅡㅡ
1층에 혼자서사는 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처음엔 여자애가 내빨래 꺼내기 귀찮아서 같이돌렸나 싶었는데 그건말이안되고 걍 밤늦게 확인안하고 지꺼 같이 던져버린듯
시발 이뻐서 봐줫다 ㅡㅡ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돌릴수도있지머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혹시 만나면 "우리 기왕 옷 섞은 사인데 몸도 섰어봅시다" 해봐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