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 성추행 당한 썰.t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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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고3인가 20살때 일어난 일임
친구 1이 다른 놈팽이들이랑 나이트를 가서 아는 누나를 하나 쪼인했나봄
그리고 다음날 나와 친구 2와 같이 그 누나 원룸에서 술을 마시자고 함
그렇게 그 누나 친구 포함 3명과 우리 3명과 같이 술을 마심
한참 분위기가 잘 익은 과실마냥 농익고 취기도 오른 사이 친구1은 물어온 누나랑 둘이 스리슬쩍 나감
그때 난 클린 퓨-어 한 갓 20살이라 숫기도 없고 여자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음(걍 ㅄ)
그렇게 한참 마시다가 재미도 없어서 파토내고 새벽에 친구와 원룸에서 나옴
한 겨울이었는데 존1나 추워서 근처 찜질방이라도 가자고 하고 후다닥 들어감
근데 20살이 무슨 돈이 있겠음
걍 목욕비만 내고 목욕탕 수면실에서 자려고 들어감
다 씻고 친구랑 벌거벗고 누워서 자고있는데 아랫도리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잠에서 깸
벌떡 일어났더니 내 옆이랑 친구 옆에 못보던 아저씨 2명이 우리 바로 옆에서 자고있음
그때 난 아직 취기도 돌고 피곤해서 걍 다시 누워서 잠
참고로 난 누워서 잠들면 한 세 시간은 말라 죽은 시체처럼 자서 깨워도 못 일어남
그렇게 한참을 딮슬립 하고있는데 주위가 엄청 소란스러워서 잠에서 깸
아씨 뭐야 하며 잠에서 깼는데 옆에서 자던 친구가 난생 처음 보는 아저씨 멱살을 잡고 욕지꺼리를 하고있음
아니 저새1끼가 미쳤나 싶어서 일단 말림
왜 그러는데 병1신아 하니까 친구가 하는말이
" 이새1끼가 내 자1지 잡고 딸1딸이 치고 있잖아!!! "
그 사람을 잘 보니 아까 내 친구 옆에 누워서 자던 아저씨였음
후에 친구가 한 말이 그 아저씨가 눈치보면서 친구 자1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고 함
친구는 진작 잠에서 깼는데 눈 감고 자는척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을 캐치해서 인실좆을 먹이려고 했다 함
수면실 밑으로 내려가 둘이 고성방가 치면서 싸우고 주변에 있던 인간들은 팝콘 씹으며 흥미진진하게 관람함
한참을 싸우고 있는데 누가 신고를 해서 경찰이 달려옴
그렇게 난 경찰차를 처음 타보고 가서 진술서도 처음 써봤음
경찰차는 뒷자석에 문 여는 고리가 없더라 싱기방기
경찰서에 도착해서 경찰 아저씨가 진술서에 본 사실 그대로 작성해달라는데 자느라 본게 있어야지
어버버 하니까 경찰 아저씨는 혀를 내두르며 걍 저기 가서 앉아있으라고 함
친구는 그 아저씨랑 진술하고 난 구경하다가 나옴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 옆에 있던 아저씨는 탈룰라급 통수 치고 도망갔더라
그렇게 나와 내 친구는 얼굴 모르는 두 게이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서로 으휴 병1신아 하며 훈훈하게 끝남
요약
1. 술먹고 찜질방 감
2. 게이 2명한테 성추행 당함
3. 훈훈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잼나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처음엔 그렇게 시작하는거다
집에와서 딸쳤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