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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 먹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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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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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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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도 난 야근을 끝내고 집에 왔다.
새벽 6시, 난 또 잠에서 깨어날 것이다.

그 악마같은 녀석의 소리로 다시 또 깰 것이다.
저녁에 퇴근하고 오면 저녁대로 짖고 야근 끝나고 나면 오전이라 오전대로 짖어댄다.

벌써 한달째다. 그 녀석에 주인은 항상 "저희 집 개는 순해서 별로 안짖는 편인데요 허허" 하고 넘어간다.

병원에 갔다. 피로 누적으로 인한 불안증세가 나타났다. 오늘은 근무 중에 졸다가 5층 난간에서 떨어질뻔 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장염이 또 날 괴롭힌다.

시청에 전화를 넣었지만 "저희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라고 일관한다.


오늘은 도저히 못 버티겠다. 난 내 손으로 그 녀석을 처리하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난 그 녀석을 끝장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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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누군가는 날 악마라고 사이코패스라고 비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렇게라도 이 지옥에서 벗어날 것이다.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아는 이 지옥에서 살아나가고 싶다.
그렇게 난 새빨간 눈으로 거울 속에 죽어가는 날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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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난 이거 십분 이해한다
자기 좋을말만 써놨으니 저개새끼가 얼마나 지랄맞은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저 개새끼가 뒤진건 전적으로 주인 책임이다
저딴식으로 남탓만 할게 아니라
개 키울 자격없는새끼들
리트리버가 순하다고?
순하면 안짖냐 씨발
내가 군대에서 리트리버만 80마리를 넘게 키웠는데
리트리버는 사람을 좋아하는거지 순하다고는 절대로 볼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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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팽팽한 의견대립이라 할말이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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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탁소 윗층에서 층간소음내면 안되겠네
무섭게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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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저런놈은 줘패야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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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개키울거면 성대수술시키던가 뒤지게패서 훈련시키던가해라 민폐끼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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