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 먹은 강아지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도 난 야근을 끝내고 집에 왔다.
새벽 6시, 난 또 잠에서 깨어날 것이다.
그 악마같은 녀석의 소리로 다시 또 깰 것이다.
저녁에 퇴근하고 오면 저녁대로 짖고 야근 끝나고 나면 오전이라 오전대로 짖어댄다.
벌써 한달째다. 그 녀석에 주인은 항상 "저희 집 개는 순해서 별로 안짖는 편인데요 허허" 하고 넘어간다.
병원에 갔다. 피로 누적으로 인한 불안증세가 나타났다. 오늘은 근무 중에 졸다가 5층 난간에서 떨어질뻔 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장염이 또 날 괴롭힌다.
시청에 전화를 넣었지만 "저희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라고 일관한다.
오늘은 도저히 못 버티겠다. 난 내 손으로 그 녀석을 처리하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난 그 녀석을 끝장낼 것이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누군가는 날 악마라고 사이코패스라고 비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렇게라도 이 지옥에서 벗어날 것이다.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아는 이 지옥에서 살아나가고 싶다.
그렇게 난 새빨간 눈으로 거울 속에 죽어가는 날 보고 있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난 이거 십분 이해한다
자기 좋을말만 써놨으니 저개새끼가 얼마나 지랄맞은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저 개새끼가 뒤진건 전적으로 주인 책임이다
저딴식으로 남탓만 할게 아니라
개 키울 자격없는새끼들
리트리버가 순하다고?
순하면 안짖냐 씨발
내가 군대에서 리트리버만 80마리를 넘게 키웠는데
리트리버는 사람을 좋아하는거지 순하다고는 절대로 볼수없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팽팽한 의견대립이라 할말이 없다 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세탁소 윗층에서 층간소음내면 안되겠네
무섭게시리., ㅎㅎ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런놈은 줘패야돼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개키울거면 성대수술시키던가 뒤지게패서 훈련시키던가해라 민폐끼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