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성폭행 피의자들 판사한테 혼남 > 유머게시판

난 지금 이 사건에서, 경찰 징계랑 음주 감형 여부 주목 중...

어찌 될지 지켜 보는 중.

솔직히 판사도 빡칠만하지

나의 전라도 경험기

1. 나의 전 여친 전라도 출신 지가 먼저 적극적으로 들이댐 첨엔 관심 하나도없다가 여자가 나한테 들이대는건 처음이라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음. 근데 씨발 썅년이 방학동안 고향 내려가고 한 3주있다가 갑자기 나한테 이별통보함 그것도 전화도 아니고 만나서도 아니고 카톡으로 ㅋㅋ
근데 나도 그냥 붙잡고 싶지 않아서 알았다고 간단하게 답문보냄 ㅋㅋ 근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카페에서 알바하다가 다른 알바생 씹새끼랑 눈맞음 ㅋ 보란듯이 꽃 선물 받은거 페북에 올림 ㅋ.

2. 모 교육기관에서 전라도로 2박 3일 교육하러가는데 보조하러 감. 전라도 00군 공무원 2박 3일 워크숍 이었는데 근처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벤치마킹하고 그걸 자기들 지역에도 써먹을 수 있는건 써먹으라는 그런 의미의 교육이었음.
내가 맡은 일은 30명정도 되는 공무원 교육장소로 안내하고 인원체크 하는거였음.
내가 해 본 알바중에 제일 힘들었음.
첫째는 예비군 보다 말 더안들음. 엄밀히 말하면 근무의 일종이고 교육받는건데, 나사빠진 예비군마냥 버스에서 잠만자고 안내해도 안따르고 지들 좆대러 움직임. 어디 이동할때마다 인원체크하는데 항상 몇명씩 없고 존나 찾으러 다녀야하고 진짜 나이만 처먹었지 애들보다 말 더안들음 그래도 극존칭 해주면서 어떻게든 비위맞출려고하고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상의 서비스로 접대함. 왜냐면 마지막날 교육평가를 하는데 그걸 개같이 써주면 우리가 큰 타격을 받기 때문 ㅋ
근데 결과적으로 교육평가에 지들 말안듣고 좆대러 한건 생각 안하고 그저 밥이 별로네 잠자리가 별로네 교육이 재미없네 이딴소리만 주구장창 써놔서 그 교육 총괄했던 담당자 좆됨 ㅋㅋ

그때 깨달음 아 씨발 전라도는 과학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