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를 뛰어가는 얼룩말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은 어미사자가 새끼들에게 사냥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마침 얼룩말 한마리가 강을 건너 오는군요.
(새끼사자: 움~냥냥 어디까지 왔지? 냥냥)
첫 사냥에 나선 새끼들이 너무 긴장한 탓일까요?
얼룩말은 이내 낌새를 눈치채고 쏜살같이 강을 건너
도망쳐버립니다.
(새끼사자: 움~냥냥 어 어떻게 알앗찌 움냥냥)
결국 빈 손으로 돌아가는 사자 가족.
새끼사자들이 세렝게티의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서는
더 수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이거 쓰면서 혼자 피식피식 했을 생각하니 소름...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마지막에 악어가 팍 나타나서 물어야
눈치는 개뿔 인생 실전이야 존만아 하고 끝나야 하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존나빠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