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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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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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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이 된 노총각과 

30대 후반의 
바닷일 하는 노처녀가 
맞선을 봅니다.


약속시간이 되어 
둘은 조용 한 찻집에서 
첫대면을 했습니다.
남자가 질문을 합니다.

"근디... 
웬 손이... 
그렇게 크대유? 
여자가 대답합니다.

"맨날 뻘밭에서 
꼬막이랑 바지락을 캐닝깨 
안크고 배겨유?" 
그 말을 들은 남자가...

 

여자의 발을 
힐끔거리며 질문을 합니다.
"근디...
발은 왜 그리 크대유?"
여자가 대답 합니다.

"맨날,,, 뻘밭에 
바지락이랑 꼬막을 캐러 
이리저리 댕기니께 
지가 안크고 배겨유?"

 

갑자기... 
남자가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어... 
여자의 위 아래를 
힐끔거리며 심각하게 

질문을 합니다....

 

 

 

 

"근디...혹시?...
뻘밭에 주저 앉진 않았겄쥬???


왜유...????

뻘밭에 주저 앉으면 
뭐가 커지기라도 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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