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나는 로맨티시스트일까, 리얼리스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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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어느 정도의 높이로 날고 있을까?
-나는 로맨티시스트일까, 리얼리스트일까?-
1. 산꼭대기 높이 날고 있다.
2. 지붕 가까이에서 날고 있다.
3. 마당의 나무 주위를 날고 있다.
1. 새가 산꼭대기 높이 날고 있는 상태일 때 지평선은 아득히
저 아래에 있게 됩니다. 따라서 1을 선택한 사람은 언제나 공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 속에서 행복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생에 대해서도 꿈을 가지고 10년 뒤, 20년 뒤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생활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는 데는 서툴러
늘 꿈같은 이야기를 해서 주변 사람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연애를 할 때도 이상적인 상황만 꿈꾼 나머지 싸움을 하거나
상대의 싫은 면을 발견하면 쉽게 실망해 버리는 성향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꿈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자칫 냉정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거나 자신의 매력을
반감시키기도 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별개의 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성향은 여자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3. 이상과 꿈보다는 현실에 좌우되는 그야말로 리얼리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돌다리도 두르려 보고 건너는 신중파로서 손해가
될 만한 일은 결코 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절대로 꺾지 않고
완고한 면이 있어서 인간적인 재미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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