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애들 공부 꿀팁 > 인생꿀팁

• 목록

준비물 : 크롬, 넷플릭스, languagereactor



넷플릭스가입한다

크롬 확장프로그램에 languagereactor를 설치한다



본인이 마음에드는 영어영상 아무거나 고른다.

개인적으로는 토크쇼 추천한다.





듣고, 자막보고 이해하면 넘어간다



여기서 따라하기금지. 너무 많이 반복하는것도 금지.



적당히 이해되고 아 이렇게 들리는구나 하면 넘어가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거는 시험에서나 그렇게 하는거임. 그건 정해진문제와 정답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거고 언어는 그렇게하면 범위가 너무 넓음.



일단 무조건 양으로 떄려박는게 중요함. 전체 1회 끝내면 다시 1회 똑같이 반복. 그 다음 넘어가라.

시간으로 치면 한 다섯시간~10시간 정도 되는 분량 공부했으면 전체를 자막 절대 키지 말고 들어라. 그럼 들리는게 있고 안들리는게 있음.



다시 영자막만 키고 1회반복. 여기서는 안들리는거 재반복도 해보고 머리에 안들어오는 단어도 다시 입력해.



그담 끝. 다시는 반복하지마. 언어는 양으로 승부보는거임.





이런식으로 100시간정도 끝냈으면 어느정도 영어가 눈에 슬슬 들어오기 시작함. 미드나 뉴스를 봐도 드문드문 들림.



자 이제 영어공부의 시간을 절반은 원서읽기/ 절반은 기존공부대로 병행해라.





원서읽기가 킹왕짱인게 뭐냐면 속도가 매우 빠름. 영상의 서너배는됨.



근데 왜 미디어를 먼저시작하고, 병행하냐면 콩글리쉬 하에서는 절대로 일상 듣기가 안되기 때문임. 저얼대로.



일단 귀를 트인다음 그다음 원서임



원서를 수십권정도 독파하다보면 이제 영어가 존나 편해진걸 느껴짐



귀-눈이 텄으니 이제 다음은 입임.



나같은경우는 두가지를 병행함. 하나는 듣고 바로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기.  원음 그대로 따라하려고 노력 함. 녹음기도 키고.



또 하나는 발음 교정선생 구해서 30분정도 매일 회화연습하는걸 추천함. 발음교정하는 뭐 그 자격증있다 그거 갖춘사람한테 하루 15분~30분 주 4회정도 하면 20~30만원정도함. 매일 회화하고, 교정받고, 복습하고 이렇게 6개월이면 어디가서 영어못한다는 소리 안들음. 나는 네이티브냐는 소리도 들어봤음 표현력이 너무 훌륭하다고.



하루 2시간 공부기준 대충 2년~3년사이 소요되는 루틴임.